[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5일 오후 6시 13분경 세종시 집현동 신축공사장에서 고압선이 터지면서 20대 남자(안면부 및 무릎 2도화상) 1명과 40대 남성(안면부 및 손바닥 2도화상) 1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전기적 요인인 전도체 접촉에 의한 스파크로 추정되며 신고자는 공사현장 본관동 2층에서 작업 중 펑하고 터지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고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오후 6시 22분)했을때는 관계자에 의해 소화기로 자체진화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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