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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방점…현장 점검 실시
  • 기사등록 2023-03-14 15: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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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4일 제270회 임시회를 앞두고 대전원명학교, 해맑음센터 운영현황을 청취하며 시설을 견학하고, 대전용산초 모듈러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대전용산초 모듈러공사 현장을하고 있는 대전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의원들의 모습. [사진-대전시의회]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들은 사립 특수학교인 대전원명학교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학교시설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장애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


또한 2023년 4월 개교 예정인 대전용산초 모듈러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안전설비 등을 살펴보며, 학생들이 등교하는 상황에서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고 공사를 진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건물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해맑음센터 시설을 점검하며, 건물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청의 예비비 사용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박주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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