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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친일외교, 검사독재 규탄한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
  • 기사등록 2023-03-15 09:04:55
  • 기사수정 2023-03-15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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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14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 앞 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친일외교 및 검사독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6일 윤석열 정권이 발표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안은 굴욕적인 외교참사다”라며 “그동안 일본은 일제강점기 36년, 통한의 역사를 왜곡했고 진정한 사과와 반성은 없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삼권분립을 훼손하면서까지 강제동원 피해자와 국민에게는 굴욕감을 안겼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등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에 대한 수사는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오직 야당 탄압에만 몰두하고 있다. 과연 지금 이 정권이 법치주의 국가인가?“라고 반문했다. 


세종시당은 정의로운 세종시민의 이름으로 “굴욕적인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협상 철회, 대장동 50억 클럽·김건희 주가조작의 성역 없는 수사, 야당탄압 검사독재 정권을 규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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