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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초등학교 취학 자녀 지원금 20만 원 신청하세요
  • 기사등록 2023-03-02 0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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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건설근로자 23년 초등학교 취학 자녀에 대한 축하금 20만 원이 지원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심각한 인구절벽 시대에 자녀 양육에 대한 사회의 공동책임을 강화하고 취학아동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2023년 「초등학교 취학 자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지원 중인 「초등학교 취학 자녀 지원」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20만 원 상당의 책가방, 학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공제회는 2022년 1,300명에 이어 올해 1,500명을 선정하여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에 바우처 형태의 복지포인트 20만 점을 지급할 계획이며, 해당 포인트는 2023년 12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퇴직 공제 총 적립 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또는 신청 직전 12개월 적립 일수가 100일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전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를 꼭 발급받아야 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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