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4일 새벽 01시 31분경 세종시청 인근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3분만에 완진됐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보람동 상가건물로(근린생활 시설) 8층규모에 다수의 음식점과 사무실이 입점,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낮시간을 피한 새벽에 화재가 발생, 다행히 인명피해(6명 자력으로 대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를 목격하고 신고한신고자는 2층 베란다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했고 접수 4분만에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2층 음식점 베란다 실외기 및 음식점 주방이 소실된 화재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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