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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긍정평가 36.9%(2.4%P↓)… 부정평가 60.3%..11주 만에 60%대
  • 기사등록 2023-02-13 17: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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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74,11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6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2년 2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40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2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2.4%P 낮아진 36.9%(매우 잘함 22.4%, 잘하는 편 14.6%)로 나타났다.


자료-리얼미터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5%P 높아진 60.3%(매우 잘못함 51.7%, 잘못하는 편 8.6%)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1%P 감소한 2.8%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3.4%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3일) 39.7%(부정 평가 57.0%)로 마감한 후, 7일(화)에는 35.0%(4.7%P↓, 부정 평가 62.1%), 8일(수)에는 37.7%(2.7%P↑, 부정 평가 59.9%), 9일(목)에는 39.3%(1.6%P↑, 부정 평가 58.0%), 10일(금)에는 37.3%(2.0%P↓, 부정 평가 59.7%)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광주·전라(8.6%P↓, 23.3%→14.7%, 부정평가 83.4%), 부산·울산·경남(4.6%P↓, 46.8%→42.2%, 부정평가 54.1%), 대구·경북(2.4%P↓, 54.6%→52.2%, 부정평가 44.3%), 대전·세종·충청(2.2%P↓, 40.3%→38.1%, 부정평가 60.9%), 서울(1.8%P↓, 39.5%→37.7%, 부정평가 59.5%), ▲성별로는 여성(3.0%P↓, 39.1%→36.1%, 부정평가 60.8%), 남성(1.9%P↓, 39.6%→37.7%, 부정평가 59.8%), ▲연령대별로는 30대(5.4%P↓, 38.4%→33.0%, 부정평가 64.9%), 70대 이상(4.5%P↓, 60.6%→56.1%, 부정평가 39.3%), 50대(3.2%P↓, 34.5%→31.3%, 부정평가 66.9%), 20대(2.0%P↓, 30.8%→28.8%, 부정평가 67.1%), 60대(1.3%P↓, 50.4%→49.1%, 부정평가 48.6%), 40대(1.1%P↑, 26.9%→28.0%, 부정평가 69.6%),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7.1%P↓, 33.9%→26.8%, 부정평가 67.7%), 국민의힘 지지층(7.1%P↓, 83.8%→76.7%, 부정평가 21.4%), ▲이념성향별로 중도층(6.0%P↓, 37.0%→31.0%, 부정평가 66.9%), 진보층(1.7%P↑, 14.0%→15.7%, 부정평가 83.2%), ▲직업별로 학생(8.0%P↓, 31.4%→23.4%, 부정평가 72.3%), 자영업(7.3%P↓, 47.1%→39.8%, 부정평가 57.9%), 가정주부(4.5%P↓, 46.4%→41.9%, 부정평가 55.1%), 농림어업(2.2%P↓, 52.3%→50.1%, 부정평가 47.1%), 사무/관리/전문직(1.6%P↓, 31.2%→29.6%, 부정평가 68.6%), 무직/은퇴/기타(2.7%P↑, 44.8%→47.5%, 부정평가 46.9%)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42.8%(0.5%P↑),국민의힘42.5%(1.5%P↑),정의당3.3%(0.3%P↓),기타정당1.3%(0.3%P↓),무당층10.0%(1.6%P↓)


전 주 대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소폭 상승한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간 차이는 1.3%P에서 0.3%P로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청(8.6%P↑), 광주·전라(3.3%P↑), 대구·경북(3.2%P↑), 70대 이상(3.3%P↑), 30대(3.3%P↑), 진보층(2.9%P↑), 농림어업(6.8%P↑), 학생(6.2%P↑), 자영업(3.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2%P↑)에서 상승한 반면, 인천·경기(4.2%P↓), 60대(2.2%P↓), 가정주부(2.8%P↓)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인천·경기(4.2%P↑), 서울(4.0%P↑), 남성(3.3%P↑), 40대(4.6%P↑), 20대(3.4%P↑), 60대(3.3%P↑), 70대 이상(2.2%P↑), 보수층(3.2%P↑), 농림어업(8.5%P↑), 무직/은퇴/기타(3.8%P↑), 사무/관리/전문직(3.5%P↑), 가정주부(3.3%P↑)에서는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2.5%P↓), 30대(2.3%P↓), 학생(2.2%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0%P↓)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간 집계는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74,11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6명이 응답을 완료, 3.4%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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