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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전자책 서비스 시작…2월부터 ‘전자책 서비스’ 본격운영
  • 기사등록 2023-02-02 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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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평생교육학습관이 이용자들의 자료 선택권을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월부터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평생교육학습관 전자책 서비스 화면[자료-세종시교육청]

전자책 서비스는 평생교육학습관 정회원(도서대출 회원증 소지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1인당 5권,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로그인 후 전자도서관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교보문고/예스24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또한, 올 상반기 안에 소장형 전자책과 더불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까지 비대면 독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은 “학습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전자책을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독서 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독서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분들에게 적극적인 독서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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