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세종시 협의회 김영제 회장은 지난 30일 11시 새마을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 따르면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결산과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 후 ㈜플러스전기 최전호 대표를 15개 회원사 만장일치로 제2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세종시새마을회장으로 추대를 했다.
신임 최전호 회장은 대전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학교폭력 예방신문 중앙본부 부위원장, 대한민국 헌정회 중소기업 발전 자문위원, 세종사회복지모금공동모금회 나눔 리더 회원과 국제로타리 3680지구 회장으로 세종시는 물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하여 혼신을 다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전호 회장은 “2023년 기존 15개 회원사 대표분들의 고견과 새마을운동의 실천력을 잘 배워 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기반으로 보다 많은 신규회원사를 확충하여 25개사의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회원사 간의 화합과 결속으로 기존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외에 1사 1 나무 심기 등 탄소 중립 실천과 소외계층 의료봉사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에 주력해 외연을 확대 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