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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우수건축자산을 비롯한 한옥 건축 등의 보전·활용 및 조성을 위해 '우수건축자산 및 한옥 등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DB]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건축물과 이사동 건축자산 진흥구역 내 한옥 등에 대한 공사(신·증·개·재축 및 리모델링) 비용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전시 건축경관과에서 접수하며, 신청은 예산(6천만 원)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대전광역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 및 지원금액을 결정하며, 공사가 완료되면 보조금을 지급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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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5 09: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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