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 기자] 장동언 기상청 차장이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도움이 필요했던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과 온정을 나누었다.



기상청 대전 이전 후 첫 봉사 활동인 이번 나눔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연합회와 기상청 내 봉사 동호회인 ‘단비회’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후원금과 무릎 담요를 전달하고 설 음식을 직접 만들어 독거 어르신 등 100 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 실천에 참석한 장 차장은 “기상청이 대전으로 이전한 후 이웃과 함께한 첫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협력ㆍ소통하고 주민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 기상청은 기후변화로 인한 한파와 폭염, 호우 등 이상기상 현상을 어렵게 견디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유용한 기상정보를 사전에 제공하여, 이웃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1-16 08:01:2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