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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원, 메르스 대응관련 건양대 병원 현장방문 - 대전충남지역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 충분한 지원 요청
  • 기사등록 2015-06-09 2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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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의원
박병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전서갑)은 9일 건양대병원을 방문해 의료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병석의원은 최경환 국무총리 권한대행, 권선택시장등 관계자와 의료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국무총리 대행이 중심이 되는 확실한 컨트롤 타워를 세워야 하며, 범정부적 차원을 넘어 의료진과 국민이,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총체적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과 정보가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전달되는 것이며, 과감하고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꼭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 박의원은 “국민들은 많은 걱정을 하면서도 정확한 진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대상자들이 알아야 될 수칙들을 KTV등 정부 매체와 중앙일간지 그리고 해당지역 신문에 광고함으로써 숙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의원은 “대전충남지역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 국무총리 권한대행께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하며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충남대병원 등 대전의 병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데 이 병원들이 중부권의 중점병원으로 다시 일어서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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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9 2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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