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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번 추위는 내일(5일) 낮에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사진자료-기상청]


한랭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겠으니 보온에 유의하고 장시간 야외 활동을 자제 하라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추운 시간대에는 옥외 작업을 가급적 최소화 하고 작업 시에는 보온에 유의하고 따뜻한 장소를 마련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의 보온상태를 점검하고 동파에 대비해야 하며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에 유의해야 된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온실과 축사의 난방장치를 가동하여 농작물 동해와 가축의 동사 방지, 양식장 수위를 높여 어류 동사에 대비해야 한다.


한편 최근 내린 눈이 얼어 도로, 골목길 등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 유의하며 저수온 주의보(충남앞바다)가 발령된 가운데 천수만 해역은 저수온 경보로 변경될 가능성 있으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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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4 1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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