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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세종시 종합병원 의료법인 엔케이세종병원과 사단법인 행복드림플러스는 지난 29일 의료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선진 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진료와 건강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29일 실시된 업무 협약식 모습. [사진-NK세종병원]

30일 양 기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장애인 생산 시설인 행복드림플러스의 임직원 및 임직원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지정병원이 됐다. 


행복드림플러스 는 중중장애인 과 전문가가 함께하여 직업적응훈련과 사회적응훈련등 장애인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해 경제적인 고용시장으로 옮겨 갈수있도돕는 역할을 수행을 돕고자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김영제 이사장은 "이날 업무 협약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는대 큰의미를 갖게되어 영광이고 나아가 지역 장애인 분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제 엔케이 세종병원 이사장과 김선각 행복드림플러스 원장, 오상열 한국장애인부모회 세종지회장, 최전호 세종금강로타리 회장(기술자문) 등이 참석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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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30 1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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