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의 결과를 총망라해 도록 및 연구·교육 아카이브를 인쇄본과 전자책으로 동시에 발간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래는 꿈꾸는 사람이 창조한다. 2022 과학예술비엔날레 '미래도시'의 기록을 총망라해 도록과 연구 교육 아카이브로 발간하고 무료로 공유한다"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모두를 위한 예술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시기 바란다"고 발간의 취지를 밝혔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도록은 선승혜 관장 및 미술관 비엔날레기획팀, KAIST 우운택, 김대영, 김영철 교수의 논고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구성에 맞춰 ‘모두를 향한 테라폴리스’, ‘한때 미래였던’, ‘∞(무한) 교차로’, 도시 곳곳에서 ‘시티프로젝트’로 22작가(팀)의 참여 작품들을 수록했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연구·교육 아카이브는 이번 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 자료집으로 전시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기록하였음에 의의가 있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도록 및 연구·교육 아카이브는 전자책은 교보문고에서 12월말 부터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상세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