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산머루농원을 찾아 77미터길이의 지하 와인 숙성터널을 둘러봤다.
남 청장은 "임업인의 현장 어려움 해소와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산림규제를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12월 '이달의 임업인'에 경기도 파주에서 43년간 머루를 재배해 온 서우석 씨를 선정했으며 남성현 산림청장은 9일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산머루농원을 찾아 포상 수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