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대회 개최 규격인 36홀 파크골프장이 2023년도 본예산(19억 원)에 반영(행정복지위원회 계수조정 확정)되면서 파크골프를 통한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 금남교 일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비 19억 원이 2023년도 본예산(행정복지위원회)에 반영되면서 파크골프 국제대회 유치 및 세종시 파크골프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시 숙원사업이던 36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비 19억 원이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본회의 의결을 남겨놓고는 있지만,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종시는 파크골프 중흥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올해 중으로 대상지를 확정하고 2023년도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하반기에 착공, 23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당초 예정지인 금남교 하부 친수거점지구 4만㎡ 부지와 금강유역환경청 장이 추천한 후보지 2곳을 두고 적정성 검토 후 최종 후보지를 올해 안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한편, 세종시의회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은 5일 행정사무 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회에서 시민이 원했던 시민 중심의 파크골프 조성을 위한 후보지 선정 및 시설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하며 차질 없는 완공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