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성 이하‘행복위)가 30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위원회 소관 2023년도 본예산 계수조정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2일 오전 10시부터 3일 오전 4시까지 세종시 기획조정실, 문화체육관광국, 자치행정국, 보건복지국에 대한 2023년도 본예산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예산안 및 1차 수정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안 및 1차 수정안 중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청년 정책담당관 소관 청년 행정 인턴운영 등 52개 사업 30억 1,128만 원을 증액하고 대변인 소관 시정 홍보 브로슈어 제작 등 24개 사업 66억 3,410만 2천 원을 감액했으며, 특별회계는 원안대로 심사했다.
또한, 2023년도 예산안 1차 수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 운용계획안 및 1차 수정안의 세출예산은 원안대로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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