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공단)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 간 연서면 일대에서 사랑愛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본 봉사활동은 연서면에서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 받아 공단 기술인력의 사전점검을 거쳐 추진되었으며, 공단의 임직원을 포함한 약 8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생필품 기부 등의 활동을 펼쳐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계용준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대상가구에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거개선에 관심을 가져 지역사회를 돌볼 수 있도록 기술인력 지원 등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