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평생교육학습관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장서 점검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장서 점검은 소장 목록과 실제 자료를 대조하여 소재가 불분명하거나 오·훼손 자료 등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작업이다.
장서 점검 기간 동안 모든 대출은 제한되고 반납은 1층 무인 반납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반납 예정인 자료들은 27일까지 반납일이 연장되며 3층 열람실은 정상 운영된다.
평생교육학습관 관계자는 “장서 점검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로 이용자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