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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담동 체육회가 오는 29일 도담중학교에서 ‘도담 어진 주민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포스터-세종시]

도담동은 코로나19 유행으로 3년 만에 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화합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도담 어진 주민 한마음 축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명랑경기,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 부대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특히 명랑경기는 도담·어진동 주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2인 1조 달리기 ▲단체 줄넘기 ▲단체 줄다리기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협동 공 튀기기 등이 진행된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주민 참여 축제인 만큼 안전 관리, 행사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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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7 1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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