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지하 공동구 등 주요 시설 점검 나서 - 25일 공동구, 상수도통합관제센터, 싱싱장터, 수질복원센터A 현장방문 -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 점검을 통해 철저한 관리 및 안정적인 운영 당부
  • 기사등록 2022-10-26 16:39:19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5일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25일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공동구와 상수도통합관제센터, 싱싱장터, 수질복원센터A를 방문해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산업건설위 위원들은 국가 중요시설인 지하 공동구에 직접 들어가 전력, 난방, 통신, 상수도 등 매설물 관리 상황과 근무 여건 등을 살펴보고 화재 등 안전사고 대응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상수도통합관제센터에서는 가압장과 배수지를 비롯해 원격 누수 감시시스템, 수질 계측기, 재염소 시설 등 상수도 시설물 전반에 대한 통합 관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각 가정에 고품질의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산건위 위원들은 도담동 싱싱 장터를 방문 이순열 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보아야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매월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면서 “동료 의원들과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0-26 16:39:1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