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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지역사회 공헌‘쌀’기탁…300만 원 상당 쌀 105포 기탁
  • 기사등록 2022-10-18 14:21:27
  • 기사수정 2022-10-18 14: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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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18일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 원 상당의 쌀 105포(10㎏)를 기탁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18일 연서면에 300만 원 상당의 쌀 105포(10㎏)를 기탁했다. [사진-세종시]

기탁받은 쌀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2018년부터 연서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입하여 기탁해 오고 있으며, 1사-1촌 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판매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류장수 원장은 “점차 쌀쌀해지는 요즘 우리 연구원의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매년 연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가구에 정성껏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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