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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문화공연“2022 음악 유랑”개최 - 경기 관광명소인 유명산자연휴양림서, 뮤지션 10개팀 공연 개최
  • 기사등록 2022-09-22 1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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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하여 오는 9월 24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2022 음악 유랑” 공연을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9월 24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2022 음악 유랑” 공연을 진행한다.[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022 음악 유랑”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경기도 내 뮤지션들의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장소를 마련하여 지역주민과 휴양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기관협력을 통해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비단 종, 진스, 밴드 민하, 라폴라, 타미즈X 개미 친구, 스프링스, 서울 상경 음악단, 이상의 날개, 더 어쿠스틱, 더치트랩 등 총 10팀의 뮤지션이 참여하며, 밴드, 록, 첼로피아니스트, 블루스&팝, 싱어송 라이터밴드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숲속 교실(야외무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부로 나뉘어 공연을 진행할 계획으로 관람은 무료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하여 대국민 편의시설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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