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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경제부시장, 화재 피해기업 현장 방문 - 지난달 화재 발생한 기업 찾아 애로사항 청취…지원방안 검토 지시
  • 기사등록 2022-08-2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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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23일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방문해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23일 지난달 화재로 건물 등이 전소된 금남면의 한 기업을 찾아 해당 기업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세종시]

지난달 화재로 건물 등이 전소된 금남면의 한 기업 현장 모습[사진-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해당 기업은 식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공장 건물, 제조 설비가 모두 소실됐다. 소방서 추산 피해액은 약 4억 1,000만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부시장은 해당 기업관계자와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동시에, 시 차원에서 해당 기업이 하루 빨리 화재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기업이 재기할 수 있는 지원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준배 부시장은 “피해기업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위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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