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가 오는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11일 보람동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태극기 배부와 함께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포 하고 가로변에 태극기를 직접 게양하기도 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