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영웅 팬카페 영웅 나라 정현주 리더와 이경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기탁식’을 가졌다.

임영웅 팬카페 영웅나라 정현주 리더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세종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300만원 상당을 기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영웅 팬카페 영웅 나라는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맞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 했다.

정현주 영웅 나라 리더는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25명의 회원들과 함께 8월 8일 데뷔일과 12일에 시작하는 서울콘서트의 성공기원을 응원하며 이번 기탁 행사를 마련했다.

영웅 나라는 “나눔이라는 따뜻함을 알기에 주는 행복을 기부 문화에서 얻으며, 가수 임영웅 응원과 함께 기회가 된다면 주변의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싶다는 게 회원들의 작은 소망이다.”라고 말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처장은 “세종시의 어려운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영웅 나라의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 네이버 대표 팬카페 영웅 나라는 2020년 모교 장학금 후원을 시작으로 연탄 은행후원, 취약계층 아동 후원, 복지관 기부, 6월 16일 생일기념 백골 부대 복지 물품 위문까지 약 3000만 원 상당의 사랑을 후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