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1일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어진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방문해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병헌 의장은 “협의회의 세종시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이나 자치분권 차원에서도 그 의미와 상징성이 매우 크다”라면서 “앞으로도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방의회의 협력과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21년 4월 임시회 안건으로 채택돼 만장일치로 협의회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같은 해 12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세종시 어진동으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처 이전을 완료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