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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체육 복지’…체육 복지 사각지대 지원 - 장애인과 비장애인체력인증센터 합동 사회복지시설 건강지킴이
  • 기사등록 2022-07-28 14: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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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관내 체육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지난 26일 전동면 사회복지시설 금이성마을을 방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력인증센터 합동 출장 체력측정’을 실시했다.


세종시가  전동면 사회복지시설 금이성마을을 방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력인증센터 합동 출장 체력측정’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


이번 합동 출장 체력측정은 지난 4월 양 체력인증센터 간 인·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역량 극대화로 시민에게 양질의 체육 복지를 제공하고자 체결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력인증센터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인·비장애인 거주자들이 충분한 체육 서비스를 누리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체육 복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민 세종 체력 인증센터장은 “양 체력인증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모든 시민이 소외받지 않고 체육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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