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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4기 시정에 동승할 인사에 38만 세종시민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시청 복도에는 4급, 5급 승진자에 대한 기대와 소문이 나돌고 있다.



복도통신에 따르면 ▲4급 승진자에는 양성필(대변인실), 오진규(운영지원과), 진정옥(자치분권과), 이진승(문화예술과) 지방행정 사무관 4명과 박길복(대중교통과) 지방공업 사무관이, ▲행정 5급에는 최양수(운영지원과), 강희용(회계과), 허원정(교육지원과), 정연수(경제정책과), 한은환(건축과), 한재일(자원순환과), 강진희(감사위원회) 등 7명과 허인강(여성가족과) 지방사회 복지주사, 라용석(농업정책과) 지방농업 주사, 김종복(상하수도과) 지방시설 주사가 5급 승진 대상자라는 소문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세종시 도시성장본부가 미래전략본부 신설로 조직이 바뀌면서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불가피함에 따라 5급, 6급에 대한 전보는 8월 말 경 단행될 예정이며 승진자 보다는 전보에 세종시청 공무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4급 승진 대상자들은 최민호 시장의 휴가 끝난 8월 5일 이후 조직개편 발표와 함께 승진 임용될 것으로 보이며 5급 승진 대상자들은 승진자 교육 이수 후 승진 임용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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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5 07: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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