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기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3월에서 4월에 피는 목련이 철지난 7월에 수즙은 고개를 들고 만개, 철 없는 목련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세종시 연서면 소재 보림사 경내에 목련이 활짝 웃으며 꽃망울을 터트리고 백색 자태를 드러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3~4월 가지 끝에 잎보다 먼저 흰색꽃이 피는 목련은 정원수로 많이 심는 수목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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