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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내년 마을계획·주민제안 현장투표로 우선순위 결정 - 주민총회 개최 전 18일부터 현장투표 실시
  • 기사등록 2022-07-18 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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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한솔동 주민자치회가 18일부터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현장투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보 자료-세종시]


마을계획사업은 ▲한솔동 백제문화축제 및 예술제 개최 ▲시니어 스마트 디지털 사용능력 향상 교육 ▲한솔동 마을합창단 운영 ▲아파트 단지 내 작은 미술관 운영 ▲재활용 자동판매기(벤딩머신) 설치 등 5가지다.


주민제안사업은 14가지로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미니정원 조성공사 ▲횡단보도 발광진공관(LED) 바닥 신호등 설치 ▲마을방송 주민제작 프로그램 ‘마을방송캐스터’ 운영 ▲한솔동 빛나는 생태 터널과 노을길 조성 ▲뮤지컬, 저자특강 등 한솔동 문화행사 등이다.


또 ▲스쿨버스 정류장 표지 설치 ▲스마트 그늘막 설치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안전관리 ▲한솔동 상가 불빛조명시설(루미나리에) 거리 조성 ▲정음관 임시주차장 바닥 정비사업 등도 포함된다.  


현장투표는 만16세 이상 한솔동 주민(2022년 6월 16일 기준)과 한솔동 관내 사업장 또는 직장 소재지를 두고 생활권을 영위하는 주민이 참여 가능하다. 


신분증 지참 후 한솔동 행정복지센터 1층을 방문하면 본인 확인, 선거인 명부 등록 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사업을 각 3가지씩 선택할 수 있다.


박순영 한솔동 주민자치 회장은 “내년도 우리 동의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자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시회와 발표회에도 참석해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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