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지난 5월 17일 이후 첫 1000명대를 돌파했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14일 대전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전날 10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주 400~5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지난 11일 914명을 시작으로 968명, 1022명으로 이어지며 2배 가량 확진자가 폭증했다. 


일주일 동안 496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709명을 기록했다. 일주일전 평균은 절반에 못미치는 330명이었다.


전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4083명이다. 누계 확진자는 52만4314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36.3%에 해당된다. 누계 사망자는 712명이다.


인구 144만 5245명 가운데 90만3189명이 3차 접종(62.5%)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8.4%(12만1295명)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7-14 10:15:5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