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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산림청이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 중앙홀에서 석공예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제2회 산림청 석공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지하 중앙홀에서 열린 석공예 작품 전시회[사진-산림청]


이번 전시회는 산림청과 (사)한국석조각예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석공예 문화’를 주제로 협회 회원전 수상작 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 2년 차로 건축용 석재, 산림 골재와 같은 산업 원자재와 문화, 예술의 주요 소재인 공예용 석재 등에 대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석재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익숙하게 접하는 돌, 나무와 같은 산림자원은 예술과 문화부흥의 소재로 활용되어 산림 르네상스 추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석공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석공예 작품과 산림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더운 여름에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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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2 12: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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