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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동, 폭염저감시설 점검…반곡동 내 그늘막 25곳 점검 - 반곡동 주민센터 무더위쉼터 신규 지정 및 운영
  • 기사등록 2022-07-08 1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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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이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폭염저감시설 실태를 조사했다. 


반곡동은 반곡 고등학교 앞 그늘막의 살대가 파손된 것을 발견, 가까운 시일 내 보수 예정이다.[사진-세종시]


반곡동은 이례적인 7월 초 폭염 특보에 대응해 반곡동 주민센터를 무더위쉼터로 신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반곡동 내 그늘막 25곳의 이상 여부도 전수조사했다. 


조사 결과 반곡 고 앞 그늘막의 살대가 파손된 것을 발견, 가까운 시일 내 보수할 예정이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그늘막이 필요한 구역을 추가 발굴·설치할 계획이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세종시 폭염 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바깥 활동이 많으신 분은 온열 질환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연일 더워지는 날씨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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