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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임재남 이사장의 모습.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공단은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 ▲공정 계약 및 지역경제 발전 ▲재난 안전관리 강화 ▲인권 윤리경영 실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대전시 공기업 중 유일하게 금회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물적 인프라 지원, 공유재산 사용료 인하, 헌혈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코로나19의 고통을 분담했고, 적극적인 계약 추진으로 신속집행‘대전市 산하기관 1위’를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힘썼다.


아울러, 국제적 통용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획득 등 재난 안전관리 강화와 인권경영추진단 운영, 청렴도 7년 연속 2등급 달성 등 인권 윤리경영을 실천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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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6 17: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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