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평가하는 2차 토론회를 28일 개최한다.
27일 더민주 대전시당에 따르면 지난 22일 1차 토론회에 이어 마련된 2차 토론회는 28일 오후 2시 서구문화원에 ‘20대 대선과 6.1지방선거 결과를 통해 본 민주당(대전) 무엇이 문제였나’를 주제로 열린다.
2차 토론회는 ‘20대 대선과 6.1지방선거 결과를 통해 본 민주당(대전) 무엇이 문제였나’를 주제로 장수찬 목원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하고, 원구환 한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는 송익준 기자(중도일보), 이정림 공동대표(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이재현 교수(충남대 정치외교학과)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대선과 지선 평가토론회를 1·2차 연속으로 개최한 대전시당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당 쇄신을 위한 토대로 삼을 예정이다.
한편 1차 토론회는 22일 오후 2시 대전시당에서 ‘민주당 지방정부 8년의 성과와 남겨진 과제’를 주제로 곽현근 교수(대전대)의 기조발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