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퍼스트클로가 아동우산을 기탁 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에 따르면 퍼스트클로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세종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아동우산 300개를 기탁했다. 관계자는 기탁한 300개의 아동우산은 세종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윤명식 퍼스트클로 대표는“저희가 하는 기부가, 우리 세종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며“이제 곧 장마가 시작되는데, 아이들이 피해입지 않고 꿈을 위해 열심히 성장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