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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 2022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홍보체험관 운영
  • 기사등록 2022-06-16 17: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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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6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하여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휴양림이라는 테마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휴양림 이용안내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숲 체험(목공체험)을 하고 있다.[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022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체험관을 홍보·체험·휴식·이벤트의 테마공간으로 설치하여 국내 44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홍보존은 휴양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숲에서 즐기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안내하고, 체험존은 휴양림을 방문해야 체험할 수 있는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체험을 할수 있으며 휴식존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빈백 쇼파 설치, 숲에서 쉬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벤트로 현장 이벤트 행사를 통한 기념품 제공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셀피(selfie)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찍은 사진을 인화 제공한다.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일상회복과 거리두기 완화로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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