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6일 관내 2022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퇴직준비교육 대상자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격려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2022년 하반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퇴직 준비교육 대상자는 대전화정초등학교 이난화 행정실장을 비롯한 총 5명이다.
이날 퇴직준비교육 대상자들은 "공직생활동안 함께 근무한 동료들 덕분에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유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그동안 대전교육, 특히 대전동부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직 중에 쌓아온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제2의 새로운 인생을 보람되고 값지게 보내시길 마음 깊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