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 채인석 화성시장 유권자의 날 시상
`제4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시민행동´이 수여하는 `2015 유권자 대상´은 지역사회와 정책수행에 충실하고, 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한 공로로 선출직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채인석 화성시장 유권자의 날 시상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원 44명, 광역단체장 1명, 광역의회 31명, 기초단체장 18명, 기초의회 의원 23명, 감사패3명, 골목상권상생대상 2명 등 모두 122명이 수상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채인석 시장으로 비롯해 7명의 단체장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로서의 권리 증진과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직능ㆍ소상공인, 골목상권ㆍ자영업 등 260여 단체가 공동으로 출범,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