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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8일 3대 하천의 수질오염원 정밀 조사·분석을 통한 수질개선 등 효율적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된 착수보고회 모습. [사진-대전시]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착수보고회는 자치구 및 대전세종발전연구원 등 수질전문가 약 20여 명이 참석해 과업 수행 내용을 듣고 수질·관리 선진 기법 제시 등 연구용역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대전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3대 하천의 생태계 회복을 목적으로 단위 유역, 지류별 오염원 발생 원인 및 배출 부하량을 정밀 조사하고 하천 환경 악화 원인에 대한 분석 및 진단을 실시해 관리방안을 도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3대 하천 수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원을 파악해 도출된 수질개선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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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8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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