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명품 숲 갈거계곡”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 코로나19 일상탈출 명품 숲 갈거계곡
  • 기사등록 2022-06-02 15:06:47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품 숲의 자랑인 갈거계곡으로 이용객들의 발길을 초대하고 있다.


갈거계곡[사진-산림청]

계방계곡[사진-산림청]

마당바위[사진-산림청]

운장산자연휴양림의 갈거계곡은 연동‧검태‧황금리‧쇠막골 등의 깊은 골짜기로 수량이 풍부하여 계곡 물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은 원시림에 가까운 명품 숲과 아름다운 비경, 작은 폭포가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음이온을 계곡 구석구석에서 느낄 수 있다.


계곡 내에서는 제방바위‧바당바위‧이끼바위 등의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숲 속 산책로는 잘 꾸며져 있어 가족과 연인이 함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휴양림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품 자연휴양림이다. 


또한 이곳 인근에는 운일암반일암, 마이산,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 용담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활력소가 되는 곳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국립운장산휴양림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명품 숲 갈거계곡을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6-02 15:06:4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