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품 숲의 자랑인 갈거계곡으로 이용객들의 발길을 초대하고 있다.
운장산자연휴양림의 갈거계곡은 연동‧검태‧황금리‧쇠막골 등의 깊은 골짜기로 수량이 풍부하여 계곡 물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은 원시림에 가까운 명품 숲과 아름다운 비경, 작은 폭포가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음이온을 계곡 구석구석에서 느낄 수 있다.
계곡 내에서는 제방바위‧바당바위‧이끼바위 등의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숲 속 산책로는 잘 꾸며져 있어 가족과 연인이 함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휴양림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품 자연휴양림이다.
또한 이곳 인근에는 운일암반일암, 마이산,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 용담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활력소가 되는 곳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국립운장산휴양림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명품 숲 갈거계곡을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