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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6.1지방선거 세종시 제3선거구(부강·금남면·대평동) 시의원에 김동빈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당선 확정 소식을 듣고 환하게 웃는 김동빈 당선인의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6,915표(개표율 100%)를 얻어 김연복 더불어민주당 후보 4,513표를 크게 앞지르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동빈 당선인은 "부강·금남면·대평동 주민들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발표한 공약에 대해서는 꼭 지킬 것"아라며 "주민들이 실망하지 않는 일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당선인은 '부강면 전신주 지중화 사업', '금남면 생활형 체육시설 건설', '대평동 교육 환경 조성'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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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2 05: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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