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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시장에 당선이 확실해진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2일 "정권교체와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으로 지지해주신 동지들과 시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민호 국민의힘 당선인과 이장우, 김태흠, 김영환 당선인들의 모습. [사진-최민호 캠프] 

세종시는 최 당선인과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방송3사(KBS·MBC·SBS)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격전지로 떠올랐다. 이날 03시 기준(개표율 %) 최 당선인은 54.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 후보 47.2%에 크게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됐다.


최 당선인은 "치열한 육박전에서 변변한 무기도 없이 모든 것을 걸고 싸운 끝에 기적처럼 살아나온 것만 같다"며 "그간 대선을 포함한 반년 가까운 시간을 순수한 자원봉사로 정권교체와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으로 지지해주신 동지들과 시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울러 국민들께 새정부의 믿음직한 신뢰감을 보여주신 윤석열 대통령과 선거기간중 아낌없이 저를 지원해주신 이준석 대표, 김중로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시당관계자, 그리고 새바람 새세종 캠프의 선대위원장들을 비롯한 동지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저와 함께 경쟁한 더불어 민주당 이춘희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시민은 지혜롭고도 무서운 존재임을 새삼 느꼈다"며 "과거의 심판과 미래의 선택이라는 선거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 결단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새삼 두려움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이 위중한 시기에 저에게 세종특별자치시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기신 것은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더 낮은 자세로 더 겸허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시민을 바라보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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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2 0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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