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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건양의료재단 본부장이 7일 논산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됐다.

 

▲ 논산매표소에서 발매체험을 하는 이규진 본부장

 

이 본부장은 이날 오후 논산역을 방문해 일일명예역장 위촉식을 진행하고 논산역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시민들이 논산역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건양대학교 및 건양대병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요청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직접 매표소에 앉아 고객에게 기차승차권을 발매하고 상황실에서 직접 열차진행 현황을 살펴보는 역무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행사에는 코레일 박인석 서대전역장, 오탁균 논산역장, 최은희 논산부역장 등이 참석했다.

 

이 본부장은 “논산역은 군입대를 위한 청년들과 가족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향후 논산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논산에 위치한 건양대학교 창의융합캠퍼스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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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8 20: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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