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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7일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외벽에 대형 선거 포스터가 걸리면서 오늘(28일)부터 시작되는 결선 투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세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후보와 일찌감치 선거 캠프를 운영한 조상호 예비후보간 선거전이 본격화 되면서 오늘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결선투표에 누가 세종시민의 선택을 받을지가 지역 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1차 경선에서 고베를 마신 배선호 후보가 27일 이춘희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서면서 조상호 예비후보와 이춘희 예비후보간 결선에서 이 예비 후보의 유력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측의 열띤 선거전 또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세종시는 그동안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최대 현안이 올해부터 추진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집무실, 관사, 부대시설을 비롯한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를 맞아 도로, 철도 등 굵직굵직한 현안이 산재, 이를 책임지고 완성할 차기 세종시장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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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8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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