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의 가치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연적‧문화적 특성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지역가치 창업가’ 에 세종지역 7개팀을 선정했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말한다.
세종지역 7개 팀은 ▲주식회사 피에이엘문화유산센터(지역가치, 지역특화관광, 거점브랜드, 디지털문화체험 분야), ▲시네마다방(거점브랜드 분야), ▲김농부(지역가치 분야), ▲프롱프롱(로컬푸드 분야), ▲피엘큐 파트너스(지역가치 분야), ▲예비창업자(곽선아) - 세종(로컬푸드 분야), ▲예비창업자(정혜리) - 세종(지역가치 분야)가 선정됐다.
사업모델 구체화, 마케팅, 상표단장(브랜딩)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자금을 예비창업자의 경우 최대 1천만원, 기창업자의 경우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을 받게된다. 또,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판로, 투자 등 사업 확장에 필요한 각종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