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어제(21일) 오후 4시 28분경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거주자 1명(남 64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인근 주민이 주택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보인다고 119에 신고한 화재사건으로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완진되었다.
화재가 발생한 주택은 사망자 1인 가구로 주택 내 폐지 등을 쌓아놓은 공간(창고)에서 소사자(사망자)가 발견되었으며 인근 주민에 따르면 소사자(사망자)는 폐지 등 재활용품 수거 및 판매로 생계를 유지한 1인 가구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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