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1천 89명이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도 2명 추가 발생해 누적사망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32번은 60대로 종합병원에 입원 치료 중에 4월 16일 사망했으며 사망자 80대 역시 종합병원에 입원치료 중에 4월 17일 사망 했다.
치료 중에 있는 확진자는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155명, 일반관리군 6천 828명, 감염병전담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에 12명, NK세종병원에 1명, 세종생활치료센터에 23명, 타시도 병원, 재택 등에 592명으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7천 611명이라고 세종시가 밝혔다.
세종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 됐지만 여전히 유행이 진행 중인 만큼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는 4월 1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천 89명, 누적확진자 1십 2만 4천 410명, 치료 중 7천 611명, 사망자 33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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