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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땅 진천시 건설을 위해 지혜 모았다 -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집사광익 군정 리더 워크숍 성료
  • 기사등록 2015-05-02 1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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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민선 6기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JFK대천워터파크호텔에서 실시한 집사광익(集思廣益) 군정 리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 집사광익

 

이번 워크숍은 유영훈 군수, 박영선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뿐 만 아니라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 파견 사무관, 오는 7월 5급 승진내정자 등 군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했다.

 

▲ 집사광익

 

참석자 전원은 인구 늘리기 시책, 국제문화교육특구 시책, 미래 신 성장 동력 발굴 등 진천시 건설 조기 실현방안에 대해 발표를 했다.

 

참여자들은 △가족친화도시 조성 △인구 늘리기 위한 전담조직 신설 △국제문화교육특구 지정 연계 사업 △문예 예술회관 건립 △택지개발사업 등 기존에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현황 진단 및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군정의 현 상황을 공유해 정부 3.0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친환경 복합 건강 휴양단지 조성 △산림바이오에너지타운 조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생거진천 6거리 타운 조성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진천 RCE 인증 추진 △생거진천 승마산업 육성 등 진천시 건설 조기 실현을 위한 신규시책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기획재정부 안도걸 행정예산심의관을 초정해 예산 관련 특강 실시 △석문국가사업단지 견학 등으로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와 공동 해결방안 등 토론을 통해 진천시 건설을 위한 역량을 극대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유영훈 군수는 “군정의 리더인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와 토론하는 첫 워크숍인 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민선 4, 5기를 거쳐 구축한 기반에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진천시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군정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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